9/11 25주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친절한 메시지 여전히 울려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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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아틀란틱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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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9/11 테러 당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간더는 수많은 항공편이 긴급 착륙하며 예상치 못한 난민 캠프가 되었습니다. 당시 간더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친절은 'away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25주년을 맞아 많은 이들이 다시 간더를 찾고 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캐나다 동부 하늘은 테러로 인한 혼란으로 가득 찼습니다. 수많은 항공편이 긴급 회항해야 했고, 그중 일부는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간더 국제공항에 불시착하게 되었습니다. 약 6,600명의 승객이 예상치 못하게 간더에 발이 묶였고, 인구 1만 명 남짓한 작은 마을은 일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을 수용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25년 후, 되새기는 연대의 기억이 특별한 위기 상황 속에서 간더 주민들은 보여준 놀라운 친절과 헌신은 'away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숙소 제공, 음식 나누기, 따뜻한 위로까지, 지역 사회 전체가 나서서 낯선 이방인들을 가족처럼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기억은 2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 있으며, 많은 이들이 25주년을 맞아 간더를 다시 찾으며 그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친절의 씨앗, 이어지는 이야기간더에서의 경험은 단순한 일시적인 도움을 넘어, 그곳을 찾았던 사람들과 간더 주민들 사이에 평생 지속될 특별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away에서 온 사람들' 중 일부는 간더와 지속적인 연락을 유지하며 후원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이번 25주년 기념 행사 역시 이러한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간더의 이야기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빛나는 인간의 친절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계속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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