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연간 수돗물 23% 누수… 2030년까지 15% 감축 목표, 4년간 3억 4200만 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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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캘거리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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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전체 처리된 수돗물의 23%가 누수로 손실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시는 이를 2030년까지 15%로 낮추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지만,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캘거리 시의회에서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전체 수돗물 처리량의 23%에 달하는 물을 누수로 잃었습니다. 이는 곧 5분의 1에 가까운 물이 수도관 파손이나 부식 등의 문제로 인해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막대한 누수량은 단순히 물 낭비를 넘어, 정수 및 공급 시스템 운영에 소요되는 에너지와 비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합니다.
2030년까지 누수율 15% 감축 목표캘거리 시는 이러한 심각한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는 2030년까지 수돗물 누수율을 현재의 23%에서 15%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는 향후 4년간 총 3억 42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 예산은 주로 노후화된 수도관 교체, 누수 감지 시스템 개선, 그리고 적극적인 유지보수 활동에 사용될 것입니다.
상수도 시스템 현대화 및 시민 협조 당부이번 캘거리 시의 누수 개선 계획은 단순히 파이프를 교체하는 것을 넘어, 상수도 시스템 전반의 현대화를 포함합니다. 최첨단 누수 감지 장비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도입하여 잠재적인 누수 지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물 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시민들에게도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수도 시설에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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