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법 개정안, '죽음으로 내몰 것' 과학자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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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캘거리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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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 산하 멸종위기 야생동물 자문 기구의 전 의장들이 멸종위기종법 개정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담은 공개 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개정안이 멸종위기종의 '의도적인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방 정부가 제안한 멸종위기종법 개정안에 대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관련 자문 패널의 전 의장들이 공개 서한을 통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개정안이 멸종위기종 보호라는 법의 근본적인 목적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개정안이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보호 규정을 약화시키고, 과학적 근거보다는 경제적 논리를 우선시하게 될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는 결국 멸종위기종의 '의도적인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개정안이 멸종위기종법을 '죽음으로 내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과학계의 경고해당 서한은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가진 과학자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의 멸종위기종법이 수십 년간 축적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안된 개정안은 이러한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과학계는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법적 구속력과 과학적 증거 기반의 결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개정안이 오히려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보호 노력을 후퇴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향후 파장 전망이번 공개 서한은 멸종위기종법 개정안을 둘러싼 캐나다 내 논쟁을 더욱 가열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 단체와 과학계는 정부의 개정안에 대한 재고를 촉구할 것으로 보이며, 멸종위기종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이러한 전문가들의 우려를 어떻게 수렴하고 법안을 수정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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