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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정지 표지판 무시 운전 사고, '영웅' 가장 사망 사건 항소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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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캘거리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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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캘거리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정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운전하여 사망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내려질 형량에 대한 심리가 진행되었습니다.

• 캘거리 법원은 2020년 12월, 정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운전해 대니얼 즈델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어거스틴 헨리 씨의 형량 선고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 피해자 즈델 씨는 사고 당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영웅적인 가장'으로 묘사되었으며, 그의 죽음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 검찰과 변호인 측은 이날 법정에서 각기 다른 형량에 대한 주장을 펼쳤으며, 즈델 씨의 가족은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치명적인 사고 경위

사고는 2020년 12월 캘거리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어거스틴 헨리 씨는 당시 제한 속도를 훨씬 초과하여 운전하던 중, 정지 표지판을 완전히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즈델 씨가 운전하던 차량과 충돌이 발생했으며, 즈델 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피해자, '영웅적인 가장'으로 기억되다

사고 당시 즈델 씨는 아내와 두 자녀를 태우고 있었습니다. 목격자들과 유족에 따르면, 즈델 씨는 충돌 직전까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그를 '영웅적인 가장'으로 기억하게 만들었으며,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지역 사회에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형량 선고를 위한 공판

금요일에 열린 공판에서 캘거리 법원은 헨리 씨에게 적용될 형량을 결정하기 위한 변론을 들었습니다. 검찰 측은 운전자의 명백한 과실과 사망 사고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가중 처벌을 요구한 반면,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반성하는 태도와 정상 참작 사유를 들어 가능한 한 낮은 형량을 호소했습니다. 즈델 씨의 유족들은 법정에 출석하여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법의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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