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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KRW | 2026.07.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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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치킨 가격 급등에 장바구니 물가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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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캘거리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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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캘거리 지역에서 신선하거나 냉동된 닭다리살 가격이 5월과 6월 사이에 8.2% 급등하며 식료품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히는 소고기나 커피 등의 상승률을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 캘거리의 식료품 물가가 닭다리살 가격 급등으로 인해 또 다시 상승했습니다.
• 지난 5월부터 6월 사이 닭다리살 가격이 8.2% 상승하여, 소고기, 커피 등 다른 주요 품목들의 상승률을 크게 앞섰습니다.
• 이번 닭다리살 가격 상승은 캘거리 주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닭다리살 가격, 예년과 다른 폭으로 올라

캐나다 통계청의 최신 물가 지표에 따르면, 캘거리 지역을 포함한 캐나다 전역에서 신선하거나 냉동된 닭다리살 가격이 5월부터 6월까지 8.2%나 뛰었습니다. 이는 월별 물가 상승률을 볼 때 이례적인 폭으로, 그동안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여겨졌던 소고기나 커피 등의 가격 상승률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물가 상승 압력, 식품 전반으로 확산

전문가들은 이번 닭다리살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여러 복합적인 요인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문제, 사료 가격 상승, 그리고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겹치면서 닭고기 생산 비용이 증가했고, 이것이 결국 소비자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닭다리살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았던 부위이기에, 이러한 가격 상승은 많은 가계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 서민 경제 '직격탄'

앨버타 주의 경제 중심지인 캘거리에서 닭다리살 가격이 예기치 않게 급등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식 비용 증가와 더불어 필수 식재료 가격까지 오르면서, 서민 경제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 가격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경제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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