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개헌 주민투표, 캐나다 주 총리들 '신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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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몬트리올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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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에서 진행되는 개헌 주민투표를 앞두고 캐나다 전역의 주 총리들이 헌법 개정 관련 질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알버타 주민들은 헌법 개정을 포함한 여러 제안에 대해 투표할 예정입니다.
• 투표 안건 중 세 가지는 캐나다 전체 주의 절반 이상, 즉 7개 주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 이러한 개헌 시도가 캐나다 전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각 주 총리들은 공식적인 입장을 유보하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알버타 주에서는 연방 정부와의 관계 재정립 및 주 정부의 권한 강화를 목표로 하는 여러 안건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합니다. 이 중에는 헌법 개정과 관련된 제안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캐나다 연방 헌법 체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헌 안건, 연방 정부 및 타 주의 동의 필수주민투표에 상정된 안건 가운데 세 가지는 캐나다 헌법에 따라 연방 정부뿐만 아니라 캐나다 10개 주 중 최소 7개 주의 동의가 있어야만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별 주의 결정만으로는 헌법 개정이 불가능하며, 광범위한 합의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주 총리들, '입장 유보'로 신중론이러한 상황 속에 퀘벡을 포함한 캐나다의 다른 주 총리들은 알버타의 주민투표 결과 및 개헌 제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각 주 총리들은 헌법 개정이라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성급하게 의견을 표명하기보다, 알버타 주민투표 결과를 지켜본 후 각 주의 이해관계에 맞춰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논의보다는 조용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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