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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더 이상 숨기지 마세요: 캐나다 한인 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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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건강정보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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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치매 환자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햄튼 지역의 한 단체가 이러한 분위기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많은 가족들이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며 침묵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편견과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환경 때문입니다.
• 햄튼 지역의 아프로 캐나다 카리브 협회(ACCA)는 뇌 건강, 치매 인식 증진, 그리고 자신과 가족을 돌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 ACC의 회장인 에블린 마이어 씨는 '가족들이 집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치매, 드러내기 어려운 현실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정신적, 신체적 부담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오해 때문에 가족들은 이를 숨기거나 혼자 해결하려 합니다. 이러한 고립감은 오히려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식 개선을 위한 움직임

캐나다 햄튼 지역의 아프로 캐나다 카리브 협회(ACCA)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ACCA는 뇌 건강 증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환자와 가족이 서로를 돌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가족들이 집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에블린 마이어 (ACC 회장) -
함께 나누고 함께 돕는 사회

이번 ACCA의 활동은 치매를 더 이상 숨겨야 할 질병이 아닌, 함께 이해하고 극복해야 할 건강 문제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인 사회에서도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이 자유롭게 도움을 요청하고 지지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예방과 관련된 궁금증이나 가족 돌봄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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