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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5년 불어권 이민 목표 초과 달성… 퀘벡 외 지역 8.9% 기록

  • ekbs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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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책

2025년 불어권 영주권자 비율 8.9%(약 29,500명)로 목표치(8.5%) 상회
4년 연속 목표 초과 달성, 2026년부터 5,000명 추가 할당
2026~2028년 목표 점진적 상향, 2028년 10.5% 달성 계획
2029년까지 퀘벡 외 지역 불어권 비중 12%로 확대 목표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2025년도 불어권(프랑코폰) 영주권자 이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퀘벡주를 제외한 지역의 전체 신규 영주권자 중 불어권 이민자 비율은 당초 목표였던 8.5%를 넘어선 약 8.9%(약 29,500명)로 집계됐다.

이는 4년 연속 불어권 이민 목표를 초과 달성한 성과로, 캐나다 정부가 추진 중인 프랑스어권 커뮤니티 강화 전략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부터 5,000명 추가 선발… 목표 상향 조정

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2028년 이민 계획에서도 목표치를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 9%, 2027년 9.5%, 2028년에는 10.5%까지 불어권 이민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부터는 연방 지정 불어권 영주권 선발 공간 5,000개를 추가로 배정하여 불어권 및 이중언어 구사 노동자 유치를 더욱 강화한다.

"이 조치는 불어권 및 아카디아계 커뮤니티의 인구 활력을 되찾고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2029년까지 12% 비중 달성을 목표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연방 정부 발표 -

또한 불어 능력 기준을 적용한 Express Entry 선발 카테고리, 불어권 이동 프로그램, 'Welcoming Francophone Communities'와 같은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프랑스어 사용 공동체의 인구 비중 회복과 노동력 수요 대응이라는 연방정부의 장기적인 언어·이민 정책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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