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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선거 앞두고 원주민 문제 소외… 지도자들 “무관심하다”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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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몬트리올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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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주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주민 지도자들과 추장들이 선거 운동 과정에서 자신들의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이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지적하며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 퀘벡 주 선거를 앞두고 원주민 이슈가 선거 운동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원주민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문제에 대한 정치권과 유권자들의 무관심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 이들은 원주민 공동체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선거 운동 속 원주민 문제 '실종'

각 정당들의 선거 공약 발표와 유세 활동이 한창이지만, 퀘벡 내 원주민 공동체가 직면한 주택 부족, 의료 접근성 문제, 교육 기회 불평등 등 시급한 현안들은 선거 운동의 중심 의제로 부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이 같은 상황에 깊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도자들의 '무관심' 비판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원주민 지도자들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는 표현을 써가며, 원주민 문제에 대한 정치권과 유권자들의 낮은 관심도를 꼬집었습니다. 한 지도자는 '우리의 삶과 미래에 직결된 문제들이 제대로 논의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선거 전 약속했던 원주민 정책들이 실제 선거 운동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 원주민 지도자 -
정책 제안 부족 지적

이번 선거에서 원주민 공동체는 특히 토지권, 자치권 강화, 그리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지원을 기대했지만, 대부분의 정당들은 이에 대한 명확하고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원주민 지도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들은 유권자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정치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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