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1일 ~ 6월 6일 | 주간 종합 뉴스
작성자 정보
- ekbs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 중앙은행, 6월 정례회의서 '금리 인하' 단행... 경기 부양 신호탄
근원 인플레이션 목표치 안착 평가, 주택 시장 및 소비 심리 회복 기대감
지난 6월 3일로 예정되었던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의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 지표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2%대 초반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내릴 수 있는 확실한 명분이 마련된 결과입니다. 중앙은행의 이번 결정은 고금리 기조로 오랫동안 고통받던 가계 경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소식에 부동산 시장과 금융권은 일제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살인적인 이자율로 인해 모기지 상환에 큰 부담을 느꼈던 주택 소유주들은 이자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시중 주요 은행들은 이미 선제적으로 고정 모기지 금리를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관망세를 유지하던 주택 매수자들도 서서히 시장에 재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6월 부동산 시장의 활기가 예상됩니다.
몬트리올, 'F1 캐나다 그랑프리' 열기로 도시 전체가 들썩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축제인 'F1 캐나다 그랑프리'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몬트리올 질 빌너브 서킷에서 열리며 도시 전체가 레이싱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크레센트 스트리트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수십만 명의 레이싱 팬들을 위한 야외 축제장으로 변신했고, 시내 주요 호텔과 레스토랑은 이미 일찌감치 예약이 매진되는 등 전례 없는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경찰은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본격 산불 비상... 전국 주요 산림 지대 대기질 경보 발령
앨버타와 BC주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막대한 연기가 강한 제트기류를 타고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온타리오와 퀘벡주 일대의 대기질 지수(AQI)가 '위험' 단계까지 치솟았습니다. 연방 보건 당국은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들의 야외 활동을 전면 금지하고 실내 공기청정기 사용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정부는 올여름 대형 산불이 조기에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전국적인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