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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지역의 사라지는 로드하우스들, 아쉬운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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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북부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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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지역의 유서 깊은 로드하우스 두 곳이 최근 화재와 건강 문제로 문을 닫으면서, 과거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장소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 하이웨이의 랜체리아와 클론다이크 하이웨이의 브레이번 로지가 문을 닫았습니다.
• 이 로드하우스들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캐나다 북부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 같은 시기 도슨의 인기 장소였던 웨스트민스터 호텔까지 화재로 소실되면서, 지역 사회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로드하우스의 역사적 의미

랜체리아 로드하우스는 알래스카 하이웨이 상에서, 브레이번 로지 또한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상에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여행객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 장소들은 과거 캐나다 북부의 광활한 지역을 이동하던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휴식 공간이었으며, 각기 고유한 역사와 더불어 그곳을 찾았던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화재와 건강 문제로 인한 폐업

최근 랜체리아 로드하우스는 화재로 인해, 브레이번 로지는 주인장의 건강 문제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곳의 폐업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도슨의 웨스트민스터 호텔까지 소실

안타까운 소식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와 거의 동시에, 도슨 시에서 인기 있는 술집이었던 웨스트민스터 호텔마저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로드하우스들의 폐업과 더불어 웨스트민스터 호텔의 소실은 유콘 지역의 과거를 상징하는 장소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지역 사회의 추억과 역사를 되새기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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