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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북부 노스웨스트 준주, 이상 고온으로 눈 소식 없어… 일부 주민들은 반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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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북부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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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인 11월 초, 캐나다 북부 노스웨스트 준주 수도에서 영상의 기온이 이어지며 눈 없는 할로윈을 처음 경험한 주민들이 많습니다. 일부에서는 때아닌 따뜻한 날씨를 즐기지만, 기후학자는 슈퍼 엘니뇨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 노스웨스트 준주 수도의 11월 초 기온이 영상권을 기록하며, 많은 주민들이 기억에 남는 첫 눈 없는 할로윈을 보냈습니다.
• 이러한 이상 고온 현상은 슈퍼 엘니뇨 현상과 관련이 있다고 기후학자는 설명했습니다.
• 따뜻한 날씨로 인해 일부 주민들은 겨울철 야외 활동을 즐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년과 다른 11월의 날씨

캐나다 북부 노스웨스트 준주의 수도에서는 11월 초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주민들은 평년 같으면 이미 눈이 쌓여 있을 시기에 눈을 보지 못했으며, 이는 할로윈 시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에 남는 첫 눈 없는 할로윈을 보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슈퍼 엘니뇨의 영향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의 기후학자는 현재의 이상 고온 현상의 주된 원인으로 강력한 슈퍼 엘니뇨를 지목했습니다. 엘니뇨 현상은 전 세계적인 기온 상승과 강수 패턴 변화를 야기하며, 캐나다 북부 지역에도 예외 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반의 온도, 지역 주민들의 반응

이처럼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을 낳고 있습니다. 겨울을 기다려온 일부 주민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소식이지만, 때아닌 따뜻한 날씨 덕분에 겨울철 야외 활동을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반기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앞으로의 기온 변화가 지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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