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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준주, '유통기한' 오해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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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북부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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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북부 지역에서 '유통기한'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가 불필요한 음식물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음식물 안전과 품질을 구분하는 것이 음식물 쓰레기 감축과 소비자 안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 노스웨스트 준주를 중심으로 '가장 좋은 날짜(best before date)' 표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 푸드 레스큐 옐로나이프는 소비자들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혼동하여 멀쩡한 식품을 버리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유통기한 오해, 음식물 쓰레기의 주범

푸드 레스큐 옐로나이프 이사회 멤버인 제리 화이트포드는 '가장 좋은 날짜' 표기가 식품의 품질 저하 시점을 의미할 뿐, 안전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소비자들이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많은 소비자들이 이 날짜를 넘어선 식품은 무조건 폐기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어, 상당한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비자 안전과 쓰레기 감축, 두 마리 토끼 잡기

화이트포드는 식품의 품질과 안전을 구분하는 것이 소비자 보호와 동시에 음식물 쓰레기 감축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좋은 날짜'는 식품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기간을 나타내며, 이 날짜가 지났다고 해서 즉시 섭취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소비자들이 식품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음식물의 품질과 안전을 구분하는 것이 소비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폐기물을 줄이는 핵심입니다." - 제리 화이트포드, 푸드 레스큐 옐로나이프 이사회 멤버 -
지역 사회의 노력과 소비자 인식 개선 촉구

캐나다 북부 지역 사회는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이 시급합니다. '가장 좋은 날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식품을 소비하는 문화가 정착된다면, 불필요한 음식물 낭비를 줄이고 자원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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