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정부, 왕립 박물관 유물 매각 제안 담긴 보고서 공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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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오타와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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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ROM)의 재정 감사 과정에서 유물 매각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컨설팅 기업 언스트앤영(Ernst & Young)이 2022년 말 온타리오 정부의 지시에 따라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의 재정 상태를 감사했습니다.
• 이 감사 보고서에는 박물관의 재정난 해소를 위해 소장 유물을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하지만 온타리오 정부는 해당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언스트앤영은 2022년 말, 온타리오 정부의 요청으로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의 재정 상황을 심층적으로 조사하는 감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 감사는 박물관 운영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고서 내용 및 논란감사 과정에서 박물관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장하고 있는 귀중한 유물들을 매각하는 것이 제안되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박물관의 소장품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과 재정적 현실론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부의 비공개 입장온타리오 정부는 언스트앤영이 제출한 감사 보고서의 상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보고서의 내용을 검토 중이며, 현재로서는 공개할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 단체와 문화계 인사들은 박물관의 중요 자산인 유물 매각에 대한 논의가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정보 공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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