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날씨
×
실시간 예보
주간 예보
| CAD/KRW | 2026.09.27 (일)

뉴스

54a29d098471653d3163584b13c98247_1785135016_8605.jpg

오타와 시, 데이터센터 정책 수립 착수…'규제 강화' vs '금지 아냐'

작성자 정보

  • eKBS 오타와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스 이미지

오타와 시의회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통보를 의무화하고, 필요시 일시적으로 사업을 보류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센터 정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우려와 산업계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나온 조치입니다.

• 오타와 시의회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통보를 의무화하고, 이를 검토할 수 있는 기간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이 정책은 의원들에게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여, 잠재적인 우려 사항을 검토하고 필요시 일시적으로 사업을 보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시의회는 이 정책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전면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데이터센터 정책, 무엇을 담나

오타와 시의회는 최근 몇 년간 급증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 직원들에게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통보를 의무화하고, 의원들이 사업 계획을 검토할 시간을 갖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 정책은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에너지 소비, 물 공급 등 지역사회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시의회로 하여금 사업 승인 전에 충분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건립 금지 아닌 '신중한 접근' 강조

오타와 시의회는 이 정책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전면 금지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히려 이는 시의회와 지역사회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잠재적인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신중한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원들은 특정 프로젝트에 대해 우려가 제기될 경우, 해당 사업의 일시적인 보류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이는 향후 데이터센터 개발이 보다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산업계, '혁신 저해' 우려 속 협력 의지

데이터센터 산업계는 이번 정책 발표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과도한 규제가 혁신을 저해하고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 사업체들은 지역사회의 우려를 인지하고 있으며, 오타와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의지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데이터센터가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산업임을 강조하며, 시의회와의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혀나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36 / 1 페이지

오타와 소식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