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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노 주민들, 고유가에 온타리오 주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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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오타와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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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퀘벡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일부 운전자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온타리오 주에서 주유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온타리오 주와 가티노 지역의 휘발유 가격 차이가 커지면서 가티노 주민들이 경제적인 주유소를 찾기 위해 온타리오 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주유소 업계 관계자는 온타리오 주와의 가격 차이가 1리터당 10센트 이상 벌어질 경우,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5월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리터당 1.72달러를 기록했으며, 퀘벡주는 이보다 높은 평균 1.78달러였습니다.
온타리오 주행, 주유 비용 절감 효과

현재 온타리오 주에서는 1리터당 1.60달러 수준의 휘발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가티노 지역은 1리터당 1.70달러를 넘어서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1리터당 10센트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나자, 가티노 주민들은 차량 연료 탱크를 채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온타리오 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 심화, 운전자들의 선택

가티노의 한 주유소 관계자는 CBC와의 인터뷰에서 "휘발유 가격은 국제 유가 변동과 세금, 정제 비용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며, "온타리오 주와의 가격 차이가 계속 벌어진다면, 우리 지역의 운전자들은 당연히 더 저렴한 곳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는 주유소 업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적인 유가 상승세, 퀘벡 지역 심화

최근 캐나다 전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물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7.9% 상승했습니다. 특히 퀘벡주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1리터당 1.78달러를 기록하며 운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가티노 주민들이 온타리오 주행을 고려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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