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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서 붉은 드레스 데이 추모 행사… 원주민 여성 실종·피살 문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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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오타와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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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붉은 드레스 데이를 맞아 실종 및 피살된 원주민 여성, 소녀, 이분영(2SLGBTQ+) 사람들에 대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촉구하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 붉은 드레스 데이를 맞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 참석자들은 실종 및 피살된 원주민 여성, 소녀, 이분영 사람들에 대한 위기 상황에 대한 더 많은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 이 행사는 원주민 여성, 소녀, 이분영 사람들의 안전과 정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붉은 드레스 데이, 원주민 여성의 아픔 기억

붉은 드레스 데이는 캐나다 전역에서 실종되거나 살해된 원주민 여성, 소녀, 이분영 사람들을 기리고 이들의 잃어버린 삶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이날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추모객들은 붉은 드레스를 입거나 붉은 색 의상을 착용하며 이들의 몫까지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수많은 붉은 드레스가 걸려 희생자들을 상징했으며, 참가자들은 촛불을 들고 침묵 속에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더 이상의 비극은 막아야”… 해결책 촉구 목소리 높여

이번 추모 행사의 주요 목적은 캐나다 사회에 만연한 원주민 여성, 소녀, 이분영 사람들의 실종 및 피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와 사회 전반의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이들이 겪는 폭력과 차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사회적 관심과 연대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러한 비극이 계속되고 있음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더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의 중요성

붉은 드레스 데이 추모 행사는 매년 열리지만, 원주민 여성, 소녀, 이분영 사람들을 둘러싼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추모 행사는 이들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사회적 정의와 평등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eKBS 캐나다 한인방송은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한인 사회의 인식 개선과 연대 활동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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