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이나 모스크, 기도 시간 방송 후 위협받아…경찰, 증오 범죄 가능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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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서스캐처원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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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스캐처원주 리자이나의 한 모스크가 기도 시간을 방송한 후 위협을 받아 경찰이 증오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리자이나 경찰은 최근 리자이나에 위치한 한 모스크가 기도 시간을 방송한 이후 해당 모스크로 향하는 위협이 접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 사건을 잠재적인 증오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위협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해당 모스크와 무슬림 공동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증오 범죄 가능성 조사 및 경찰력 강화리자이나 경찰 대변인은 "우리는 접수된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증오 범죄의 가능성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경찰은 앞으로 무슬림 공동체가 주최하는 각종 모임이나 행사 등에 대한 경찰 순찰 및 현장 인력을 강화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공동체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역 사회의 우려와 연대이번 사건은 리자이나의 무슬림 공동체 내에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모스크 관계자는 익명을 요구하며, "기도 시간을 방송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일부인데, 이로 인해 위협을 받는다는 사실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모든 종교와 공동체의 안전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사건을 해결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종교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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