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아들 이름 딴 새스커처원 일산화탄소법 발효, 부모 "아들 이름 헛되지 않게"
작성자 정보
- eKBS 서스캐처원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0 조회
- 목록
본문

지난해 리자이나 아파트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목숨을 잃은 11세 소년 헨리 로스코의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법이 오늘 11월 1일 서스캐처원에서 발효됩니다. 헨리의 부모는 아들의 유산이 계속 살아 숨 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서스캐처원에서는 11세 소년 헨리 로스코의 이름을 딴 일산화탄소 안전법이 1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 이 법은 지난해 12월 리자이나의 한 아파트에서 보일러 고장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헨리가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되었습니다.
• 헨리의 부모인 마리나 힐스와 세르지오 로스코는 아들의 이름으로 제정된 법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11세 헨리 로스코는 지난해 12월, 리자이나 시내 메트로 1827 아파트 건물의 보일러 오작동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서스캐처원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가정 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새로운 법의 시행과 부모의 염원새로운 일산화탄소 안전법은 헨리의 이름을 따서 제정되었으며, 오늘부터 서스캐처원 전역에서 시행됩니다. 이 법은 주택 내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의무화, 정기 점검 강화 등을 포함하여 일산화탄소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들을 담고 있습니다. 헨리의 부모인 마리나 힐스와 세르지오 로스코는 이 법이 다른 가정이 자신들과 같은 슬픔을 겪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들의 유산이 법의 시행을 통해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 기대이번 법의 시행으로 서스캐처원 지역 주민들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주택 안전 기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헨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는 함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