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젯 승무원, 임금 협상 결렬 후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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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서스캐처원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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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주요 항공사 중 하나인 웨스트젯의 객실 승무원들이 임금 협상 결렬로 인해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전역의 여행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지역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운항하는 웨스트젯의 객실 승무원들이 소속된 IAM(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chinists and Aerospace Workers) 노조는 항공사 측과의 임금 및 복지 조건 개선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19일(현지시간)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조 측은 그동안 회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과 낮은 임금 수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항공사 측에 적극적인 협상을 촉구해왔으나, 사측의 제안이 노조의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결국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승객 불편 가중 우려이번 파업은 캐나다의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발생하여 많은 여행객들의 일정에 차질을 빚게 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웨스트젯은 파업으로 인한 운항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계획을 가동하고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항공편 취소 및 지연 사태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특히 서스캐처원 지역의 새스커툰과 리자이나를 비롯한 주요 공항에서의 운항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전망웨스트젯 항공사 측은 성명을 통해 파업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승객들에게 사과하며, 가능한 한 빨리 상황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파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양측 간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캐나다 항공 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과 승객들의 불편 해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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