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의존, 뇌를 게을리하게 한다? 두뇌 활동을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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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서스캐처원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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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차량이나 새로운 도시를 탐험할 때 GPS나 지도 앱에만 의존하는 습관이 뇌를 둔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길을 잃는 경험이 오히려 뇌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현대 생활에서 GPS와 지도 앱은 길을 찾고 이동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특히 낯선 곳을 방문하거나 운전할 때 이러한 기술은 의심할 여지 없이 유용합니다. 그러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우리의 뇌, 특히 공간 인지 및 기억력과 관련된 부분을 둔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뇌가 경로를 기억하고 탐색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덜 하게 되면서, 이 기능들은 점차 약해질 수 있습니다.
길을 잃는 것이 뇌를 위한 운동이라고?일부 전문가들은 길을 잃는 경험 자체가 뇌에 훌륭한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의도적으로 GPS 사용을 제한하고 주변 환경을 관찰하며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뇌는 활발하게 작동합니다. 이는 단순히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뇌는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고, 공간을 파악하며, 기억을 재구성하는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뇌의 유연성을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뇌 건강을 위한 GPS 사용법전문가들은 GPS를 완전히 배제할 필요는 없지만, 사용 방식을 조절할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운전 전에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미리 파악해 두거나, 특정 구간에서는 GPS 안내를 잠시 끄고 주변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경로를 확인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도시를 탐험할 때에도 계획 없이 지도 앱에만 의존하기보다, 지도 앱은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고 직접 거리를 걸어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우리의 뇌를 더욱 민첩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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