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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이나 Co-Op 정유공장, 500명 규모 임시 숙소 건립 계획…2019년 노사 갈등 재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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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서스캐처원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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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캐처원 리자이나에 위치한 Co-Op 정유공장이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숙소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지난 2019년 발생했던 장기적인 노사 분쟁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연방 Co-Op 유한회사(FCL)는 현재 새로운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며, 과거 2019년 6개월간 지속된 직장 폐쇄 사태 당시에도 임시 숙소를 운영한 바 있습니다.
• 이번 임시 숙소 건립 계획은 현재 진행 중인 노사 협상 과정에서 FCL이 강경한 입장을 취하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지역 사회와 노동계는 과거의 갈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FCL과 노동조합 측의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과거 노사 분쟁의 그림자

FCL은 2019년, 노동조합 소속 직원들과의 계약 갱신 협상이 결렬되면서 6개월간의 장기적인 직장 폐쇄(lockout)를 단행했습니다. 당시 FCL은 협상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외부 인력의 접근을 통제하기 위해 임시 숙소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500명 규모의 임시 숙소 건립 계획은 이러한 과거의 경험을 되풀이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 중인 계약 협상

현재 FCL과 노동조합 간의 새로운 계약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시 숙소 건립 계획 발표는 협상 테이블에서 FCL이 다소 강경한 태도를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노동계는 FCL의 이러한 움직임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우려와 전망

리자이나 지역 주민들과 노동계는 과거의 길었던 파업과 직장 폐쇄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미쳤던 부정적인 영향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임시 숙소 건립 계획이 단순한 운영상의 필요를 넘어,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이 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FCL과 노동조합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더 이상의 마찰 없이 상황을 해결해나가기를 바라는 시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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