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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린랜드 돌고래, 안타까운 죽음... 만성 염증성 질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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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건강정보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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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린랜드에서 미국 시카고의 셰드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졌던 흰고래 두 마리가 사망한 가운데, 부검 결과 만성 염증성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 미국 시카고 셰드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진 마린랜드 흰고래 두 마리가 도착 당시 이미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 이번에 사망한 흰고래는 각각 23세와 20세로, 지난 여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위치한 마린랜드에서 30마리의 흰고래와 4마리의 돌고래를 미국과 스페인의 다른 수족관으로 재배치하는 대규모 이송 작전의 일부였습니다.
• 두 흰고래의 사망 원인으로 만성 염증성 질환이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이송 전부터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 수족관으로 옮겨진 흰고래들의 건강 상태

지난 여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마린랜드에서 약 30마리의 흰고래와 4마리의 돌고래가 미국과 스페인의 여러 수족관으로 옮겨지는 대규모 이송 작전이 있었습니다. 이 중 시카고 셰드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졌던 두 마리의 흰고래, 피카츄(23세)와 레인(20세)이 안타깝게도 사망했습니다. 이들의 사후 부검 결과, 흰고래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지기 전부터 이미 건강이 좋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만성 염증성 질환 의심

초기 부검 결과에 따르면, 사망한 흰고래들은 만성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들이 마린랜드에 머물던 시기부터 가지고 있었던 질병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이 질병이 이들의 죽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물 복지와 재배치 과정에 대한 관심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대규모 동물 이송 과정에서 동물의 건강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물 복지 증진과 안전한 이송 및 관리 방안 마련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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