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데이, 토론토에 폭염 경보... 도심 기온 30도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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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토론토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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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를 맞은 토론토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물론, 캐나다 전역이 이상 기후 현상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토론토시는 현재 주황색 폭염 경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캐나다 데이인 오늘, 토론토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심각한 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실내 활동을 하거나, 그늘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폭염을 잊게 하는 시원한 분수와 물놀이 시설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주황색 폭염 경보 발령, 건강 유의 당부토론토시는 현재 주황색 폭염 경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노인, 어린이, 만성 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은 가급적 실내에 머물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토시는 공공 시설 내 냉방 시설을 개방하여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역 이상 기후 확산이번 폭염은 토론토뿐만 아니라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관측되고 있으며, 캐나다 내 다른 지역에서도 극심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 현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이상 기온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예보하며,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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