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폭탄 임박...캐나다, 북미 무역 협상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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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토론토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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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자동차 관세 부과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막판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이 결렬될 경우 캐나다 자동차 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미국 정부가 현지 시간으로 30일 자정까지 캐나다와 새로운 자동차 무역 협정을 타결짓지 못할 경우,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자동차에 25%의 고율 관세를 물리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자동차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초강경 조치로, 현재 캐나다 정부는 협상 테이블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막판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WTO 규정 위반 주장하며 반격캐나다 측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움직임이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은 미국의 요구 사항 중 일부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상호 호혜적인 협정을 체결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핵심 지역인 윈저를 중심으로 이번 협상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협상 결렬 시 온타리오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이번 북미 무역 협상의 향방은 온타리오, 특히 윈저 지역의 자동차 산업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지 못할 경우,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세는 자동차 생산량 감소, 일자리 축소, 관련 부품 산업의 위축 등 복합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러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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