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셔츠 데이 창립자, 논란의 셔츠에 '진실이 외면당하고 있다'고 비판
작성자 정보
- eKBS 토론토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 조회
- 목록
본문

오렌지 셔츠 데이의 창립자와 국회의원들이 '아직 증거는 없다(Still no proof)'와 '진실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You can't handle the truth)'라는 문구가 인쇄된 오렌지색 셔츠에 대해 '역겹다'고 비난하며, 이는 '인간의 고통을 금전적 이득을 위해 착취하려는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시도'라고 규정했습니다.
오렌지 셔츠 데이의 창립자인 필리스 웹스터-웨스트가 런던 지역에서 판매되는 특정 오렌지색 셔츠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이 셔츠들에는 '아직 증거는 없다(Still no proof)'와 '진실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You can't handle the truth)'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원주민 아동들의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오렌지 셔츠 데이의 본래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강력한 반발이 셔츠에 대한 비판은 지역 사회를 넘어 연방 정치권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여러 국회의원들은 이러한 상품이 '역겹다'고 표현하며, '인간의 고통을 금전적 이득을 위해 착취하려는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시도'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들은 오렌지 셔츠 데이가 지닌 교육적이고 추모적인 의미가 특정 상업적 이익을 위해 악용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필리스 웹스터-웨스트는 자신의 진실이 이러한 논란의 셔츠들로 인해 '외면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오렌지 셔츠 데이가 제도의 악행으로 고통받았던 수많은 원주민 아동들과 생존자들의 경험을 기억하고, 진정한 화해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왜곡된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퇴색될 수 있다는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