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시의원 후보, 남편 투표 기록 공격 광고에 '흑색선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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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토론토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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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시의원 후보로 나선 던 댄코(Dawn Danko) 씨가 자신을 겨냥한 남편의 투표 기록 관련 광고에 대해 '유권자를 혼란스럽게 하려는 흑색선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밀턴 8번 선거구에 출마한 던 댄코 후보는 최근 자신과 관련하여 유포되고 있는 공격적인 광고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광고들은 댄코 후보의 남편이자 과거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마이클 댄코 씨의 투표 기록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전단지를 통해 배포되거나 자동 응답 전화로 전달되는 이 광고들은 댄코 후보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보, '흑색선전'이라며 강하게 반박댄코 후보는 이러한 광고 캠페인이 '흑색선전'이며,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려는 명백한 시도'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녀는 배우자의 과거 행적을 이용해 자신을 공격하는 것은 부당하며, 정책이나 비전보다는 인신공격에 치중하는 선거 운동 방식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댄코 후보는 유권자들이 이러한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진정한 후보의 자질을 보고 판단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해당 공격 광고를 진행하는 측은 자신들의 행동이 '정당한 선거 운동의 일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후보의 배우자 역시 공인이었던 만큼, 그의 투표 기록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밀턴 8번 선거구의 선거전은 더욱 뜨거운 공방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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