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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히잡 쓴 여성에게 인종차별 발언 남성, 경찰 '기소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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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토론토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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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런던에서 히잡을 쓴 여성이 캐나다에 속하지 않는다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남성에 대해 런던 경찰이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 런던 경찰은 영상으로 공개된 인종차별적 대치 사건에 연루된 남성에 대해 혐의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 남성은 히잡을 쓴 여성을 상대로 캐나다에 속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으며, 이 상황이 영상에 담겨 논란이 되었습니다.
•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나, 현재 법률로는 기소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영상 공개된 인종차별 발언 사건

최근 런던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한 남성이 히잡을 착용한 여성을 향해 "캐나다에 있을 자격이 없다"는 등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많은 시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고, 이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촉구되었습니다.

경찰, 기소 불가 결정 배경

런던 경찰서의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조사 결과, 남성의 발언이 현행법상 범죄로 기소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따라서 해당 남성에 대한 형사 기소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인권 단체, 재발 방지 촉구

이번 결정에 대해 일부 시민들과 인권 단체들은 실망감을 표하며, 캐나다 사회에서 인종차별과 혐오 발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법적 기소가 어렵더라도 사회적 책임을 묻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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