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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노숙자 쉼터 폐쇄로 아버지 노숙자 전락 주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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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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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Housing가 그랜빌 스트립의 한 노숙자 쉼터(SRO)에서 거주자들을 이주시킴에 따라, 한 남성이 가족이 노숙자로 내몰렸다며 밴쿠버의 주거 위기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 그랜빌 스트립에 위치한 노숙자 쉼터가 폐쇄되면서 거주자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되고 있는 가운데, 한 이용객의 아들이 노숙자 신세가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 BC Housing는 이 쉼터 거주자들의 이주를 돕고 있다고 밝혔으나, 해당 남성은 아버지의 퇴거 과정에서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 이번 사태는 밴쿠버의 저렴한 주택 부족과 노숙자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퇴거와 노숙자 신세

그랜빌 스트립의 한 노숙자 쉼터(SRO)에서 거주하던 한 남성의 아버지가 쉼터 폐쇄로 인해 노숙자가 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BC Housing가 해당 쉼터 거주자들의 이주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가족들은 적절한 지원 없이 거리에 나앉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C Housing의 입장과 가족의 반박

BC Housing는 모든 거주자들이 안전하고 적절한 거처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아버지의 경우, 갑작스러운 퇴거 통보와 함께 충분한 지원이나 대안 제시 없이 노숙자로 내몰렸다며 BC Housing의 조치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이전에도 어려움을 겪어왔기에 이러한 상황에 더욱 취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밴쿠버 주거 위기의 단면

이번 사건은 밴쿠버 지역의 심각한 주거 위기와 노숙자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존 거주 시설의 폐쇄는 취약 계층에게 더욱 가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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