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일-와투스 네이션, 버라드만 준설 계획 법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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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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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 버라드만에서의 석유 운송 확대를 위한 준설 계획에 대해 칠레일-와투스 네이션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 칠레일-와투스 네이션은 연방 정부의 버라드만 준설 계획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여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이번 준설 작업은 트랜스 마운틴의 버나비 터미널로 향하는 유조선이 더 많은 석유를 운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칠레일-와투스 네이션은 해당 지역의 환경 보호와 자신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정부는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확장을 통해 석유 수송량을 늘릴 계획이며, 이를 위해 버라드만 해협의 일부 구간에 대한 준설 작업을 승인했습니다. 이 준설 작업은 특히 세컨드 내로우스 다리 근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더 큰 규모의 유조선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수심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칠레일-와투스 네이션의 우려칠레일-와투스 네이션은 이 준설 작업이 자신들의 전통적인 영토와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환경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퇴적물과 소음이 해양 생물 서식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잠재적으로는 영토 내의 문화 유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법적 대응 절차이에 칠레일-와투스 네이션은 법원에 연방 정부의 준설 허가 결정을 무효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환경 보호 권리와 원주민 권리를 침해하는 결정이라며, 이번 법적 절차를 통해 계획된 준설 작업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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