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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의회, '외국 세력 개입' 논란 속 용병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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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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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의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마을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한 가운데, 밴쿠버 외부는 물론 캐나다 외부에서도 전화 문의가 쇄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외국인들이 밴쿠버 시의회 회의에 전화를 걸어 시의회 회의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 밴쿠버 시장은 이번 사태를 '외국 세력의 개입'으로 규정하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시의회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마을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이례적인 전화 폭주

수요일, 밴쿠버 시의회는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마을 계획'에 대한 공개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평소라면 지역 주민들의 의견 개진이 주를 이루는 이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전화가 쏟아졌습니다. 발신자 중 상당수는 밴쿠버 시는 물론, 캐나다 국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장, '외국 세력 개입' 경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밴쿠버 시장은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외국 세력의 개입'이라고 단정 지었습니다. 시장은 시의 중요 정책 결정 과정에 외부 세력이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사건은 밴쿠버 시의 주권과 민주적인 절차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계속되는 '마을 계획' 논쟁

이번에 논의된 '마을 계획'은 밴쿠버 시의 개발 및 주거 정책과 관련하여 주민들 사이에서 뜨거운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하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외국 세력 개입 의혹은 향후 논의 과정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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