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 산불 속 가족 대피 중에도 촬영 계속한 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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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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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섬머랜드에서 발생한 산불로 가족과 함께 긴급 대피하던 정보관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카메라 촬영을 멈추지 않아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 에릭 톰슨 정보관은 가족과 함께 새벽 1시 40분경 산불로부터 탈출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 그는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나중에 재난 상황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촬영된 영상에는 톰슨 정보관이 불길이 번지는 야외와 차량 내부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1시 40분경,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섬머랜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되며 주민들을 위협했습니다. 정보관으로 근무하는 에릭 톰슨은 가족과 함께 긴급 대피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였지만, 그는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계속 켜 두었습니다. 톰슨은 화염이 자신의 집과 동네를 집어삼킬 듯 다가오는 것을 목격하면서도, 이 위급한 순간을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 경험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카메라에 담긴 재난 현장의 모습톰슨이 촬영한 영상에는 붉게 타오르는 화염이 밤을 뒤덮는 모습과 함께, 차량에 올라탄 채 서둘러 대피하는 그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집을 뒤로하고 차량으로 향하는 짧은 순간에도 그는 불길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영상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맹렬하게 번지는 산불과 그로 인한 혼란스러운 대피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기록의 중요성톰슨은 이 영상을 통해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향후 재난 발생 시 대응 및 정보 공유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그의 용감한 기록은 재난 현장의 참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산불의 위험성과 긴급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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