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산불, 주택과 음악 공연장 집어삼켜... "순식간에 닥친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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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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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한 가정이 삶의 터전인 주택을 잃었으며, 지역 문화의 중심지였던 음악 공연장 역시 화마에 휩싸였습니다.
• 캐나다 BC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닥치면서 한 주택과 지역 음악 공연장이 전소되었습니다.
• 목격자는 불길이 순식간에 산을 뒤덮는 것을 보았으며, 대피할 시간조차 부족했다고 전했습니다.
• 주택 소유주는 "차가 떠나는 순간 뒤 rearview mirror로 산을 넘는 불길을 보았다. 너무 가깝고 빨랐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크레이그 밀튼 씨는 자신의 집과 소중한 추억들이 산불로 인해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이 나기 전 평화롭던 주택의 모습과 화마가 휩쓸고 간 처참한 현장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의 상징, 폐허로밀튼 씨가 운영하던 음악 공연장 또한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공연장은 지역 예술가들의 무대이자 주민들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As we drove away, we could see in our rear view mirror the fire cresting the mountain. It was that close and that fast. There was no time to do anything more."
- Craig Milton -
예측 못한 재난, 대처의 어려움
밀튼 씨의 증언은 BC주 산불이 얼마나 빠르고 예측하기 어렵게 확산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었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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