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앞 바다 유람선 좌초, 150명 안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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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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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 한 척이 모래톱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객 150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심각한 환경 오염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사고는 노스밴쿠버 인근 메이플우드 플랫(Maplewood Flats) 지역의 모래톱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유람선은 느린 속도로 운항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한 노스밴쿠버 RCMP, 해양 부대, 캐나다 해안경비대는 즉시 공기부양정 등을 동원하여 승객들을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구조 작업은 밤늦게까지 이어졌으며, 탑승객 모두 안전하게 육지로 옮겨졌습니다. 또한, 선원들의 음주나 약물 복용 등 운항 장애를 일으킬 만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수습 및 학교 측 입장좌초되었던 유람선은 다음 날 아침, 밀물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모래톱에서 분리되어 정상 항해를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사고 조사를 위해 콜 하버(Coal Harbour)에 임시 정박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학교 측의 공식 승인이나 주관 행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노스밴쿠버 교육청(NVSD)은 성명을 통해 이번 행사가 학부모 주최 측에 의해 계획 및 운영되었으며, 학교는 기획 과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교육청은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승객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한 모든 관계 당국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학생회장은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의 추운 날씨와 긴 대기 시간을 언급하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행사 운영에 참여했던 학부모는 초현실적인 경험이었지만, 긴 시간 동안 학생들이 서로를 챙기며 새로운 유대감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모습도 보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한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관련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