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저소득층 자동 세금 신고로 미수령 지원금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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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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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동 세금 신고 제도를 도입하여 미수령했던 각종 정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상당수의 캐나다 거주 한인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자동 세금 신고 제도는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 그동안 각종 정부 지원금 수령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저소득층 납세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 제도는 캐나다 국세청(CRA)이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납세자들의 세금 신고를 대신 처리하고, 복잡하지 않은 세무 상황을 가진 이들에게는 사전 작성된 신고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복지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 신고 누락으로 인해 이를 놓치던 안타까운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동 세금 신고, 얼마나 받을 수 있나?캐나다 의회예산처(PB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자동 세금 신고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앞으로 5년 동안 약 3억 4,200만 달러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특히 CRA에 미납 세금이 없고 이번 자동 신고 대상에 포함되는, 즉 과거에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장기간 신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이 2025년 과세연도를 기준으로 평균 2,212달러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금액은 향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조정될 예정입니다. PBO는 2027년 과세연도까지 자동 신고 서비스 대상자가 5만 명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프로그램 시행 첫 해에는 약 3,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및 안내이번 자동 세금 신고 제도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특히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2025년 예산안을 통해 이 제도를 구체화했으며, 앞으로 CRA는 단순 세무 상황에 있는 납세자들에게 사전 작성된 세금 신고서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신청 절차나 대상자 확정 방식 등은 추가 발표가 필요하지만, 기존에 세금 신고를 소홀히 했던 분들이라면 정부 지원금 수령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CRA 웹사이트나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