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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발 마약 밀매 증가 주장에 '데이터 불일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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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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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 단속 강화로 캐나다발 마약 밀매가 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캐나다 마약 단속 책임자가 이에 대한 데이터를 근거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 미국 측은 멕시코 국경 마약 단속 강화가 캐나다발 범죄 활동 증가를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브리티시컬럼비아의 펜타닐 담당 책임자인 케빈 브로소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 브로소 책임자는 "실제로 그런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며, 관련 통계가 현재의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주장과 캐나다의 반박

최근 미국 정부는 멕시코와의 국경에서 마약 밀매 단속을 강화하면서, 이것이 오히려 캐나다에서 마약 관련 범죄 활동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는 국경 보안에 대한 새로운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반론

이에 대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펜타닐 문제를 총괄하는 케빈 브로소 책임자는 미국의 주장에 대해 직접적인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관련 수치들이 실제로 그런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현재까지의 데이터는 미국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브로소 책임자의 발언은 캐나다와 미국 간의 마약 밀매 문제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은 국경 안보와 마약 통제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데이터 해석과 정책 방향에 있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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