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날씨
×
실시간 예보
주간 예보
| CAD/KRW | 2026.06.22 (월)

뉴스

캐나다 우정공사, 우편노조와 장기 협상 끝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

작성자 정보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우정공사, 우편노조와 장기 협상 끝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
캐나다 뉴스 / 경제

캐나다 우정공사와 캐나다 우편노동자조합이 임금 인상 및 고용 안정성 보장을 포함하는 새로운 단체협약을 맺고 오랜 갈등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새로운 단체협약은 2029년 1월 31일까지 유효하며, 첫 2년간 임금 총 6.5% 인상이 포함됩니다.
• 이번 합의를 통해 캐나다 우정공사는 확정급여형 연금 보호, 건강 혜택 및 휴가 규정 강화, 직원 고용 안정성 보장 등을 약속했습니다.
• 캐나다 우정공사는 우편 서비스 현대화를 위해 일부 가정 배달 서비스를 축소하고 공동 우편함 설치를 확대하며, 주말 배달 서비스 도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협상 과정 및 주요 합의 내용

캐나다 우정공사(CP)와 캐나다 우편노동자조합(CUPW)이 수년간 이어진 난항 끝에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에 합의했습니다. 이 협약은 지난 5월 말, 약 5만 5천 명의 조합원 중 85% 이상이 찬성하며 승인되었습니다. 그동안 임금 구조와 우편 서비스 개편을 둘러싸고 양측은 첨예한 대립을 보여왔으며, 노동자들은 여러 차례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협약은 2029년 1월 31일까지 효력을 유지하며,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첫 2년간 각각 3%씩, 총 6.5%의 임금 인상입니다.

고용 안정성 강화와 서비스 변화

캐나다 우정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확정급여형 연금을 계속 보호하고, 건강 혜택과 휴가 규정을 개선하며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캐나다 국민과 기업들에게도 안도감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사업주들은 연휴 시즌 택배 지연에 대한 우려를 덜게 되었습니다. 한편, 캐나다 우정공사는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2030년까지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새로운 협약은 캐나다 우체국이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며, 저렴한 주말 배송 모델과 같은 조치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지원할 것입니다." - 캐나다 우정공사 -
우편 서비스 현대화를 위한 미래 계획

캐나다 우정공사는 국가의 현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기 위해 우편 서비스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올해와 내년에 걸쳐 일부 가정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고 공동 우편함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주말 배달 서비스 도입도 추진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협약 체결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국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밴쿠버 한인방송 (ekbs.ca)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11 / 1 페이지

밴쿠버 소식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