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합창단, 월드컵 열기 담은 다채로운 음악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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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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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합창단이 FIFA 월드컵 개최 도시로 선정된 밴쿠버를 기념하며 역동적인 음악 축제를 선보입니다. 전통 음악부터 록 밴드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한데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밴쿠버 한인 합창단은 오는 27일 토요일 저녁 7시,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내 찬도스 패티슨 오디토리엄에서 제19회 정기공연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이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는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활성화와 한인 사회의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월드컵 열기를 음악으로 재현하다이번 공연은 밴쿠버가 FIFA 월드컵 개최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집니다. 합창 공연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 악기 연주,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난타, 그리고 파워풀한 록 밴드와 현악 앙상블의 연주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전 국민적인 응원을 이끌었던 '붉은 악마'의 열정과 단결된 정신을 음악에 담아내, 세대와 문화를 초월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객들의 자율적인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합니다. 10달러 후원 시 추첨권 1장이 제공되며, 후원금 전액은 합창단의 운영 및 향후 공연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또한, 경기장에는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붉은 악마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창의적인 응원 복장으로 참여한 관객 중 우수자를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밴쿠버 한인 합창단은 지난해 성공적인 한국 순회 공연에 이어,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 공연을, 내년 창단 25주년에는 특별 기념 공연과 유럽 투어를 계획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