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32강 진출 문턱 높아지나…각 조 3위 팀들의 결과 속 타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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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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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만, 각 조별리그 최종 결과에 따라 그 전망이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조 3위 팀들의 예상치 못한 선전이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진출 전망이 점차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하며 1승 2패(승점 3점, 골득실 -1)로 A조 3위에 그친 한국은 32강 진출을 위해 12개 조 3위 팀 중 상위 8개 팀 안에 드는 것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미 B조 3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승 1무 1패, 승점 4점)가 32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C조 3위 스코틀랜드(승점 3점, 골득실 -3)에는 앞서 있었으나, 다른 조들의 최종 결과가 한국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예상 밖의 결과, 32강 진출 경쟁 심화최근 D, E, F조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는 한국의 32강 진출에 큰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E조에서는 2차전까지 1무 1패를 기록하며 부진했던 에콰도르가 조 1위 독일을 2대1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승점 4점을 확보, 32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F조에서는 일본이 스웨덴과 1대1로 비겨 스웨덴 역시 승점 4점을 기록하며 32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D조에서는 호주와 파라과이가 득점 없이 비기면서 두 팀 모두 승점 4점을 획득, 한국보다 앞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은 12개 조 3위 팀들 중 순위가 더욱 밀려난 상황입니다.
향후 전망 및 대표팀의 과제이러한 상황 속에서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와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이 전망했던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 역시 점차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남아공전 직후 80% 이상으로 높았던 확률은 이제 50%대로 떨어진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제 남은 6개 조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로 복귀한 대표팀은 회복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홍명보 감독은 "32강에 진출하게 된다면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남은 경기 결과와 함께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