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상점가서 여성 무차별 팔꿈치 가격… 용의자 과거 유사 범죄 연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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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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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밴쿠버의 번화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또다시 같은 용의자와 연관되어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과거에도 유사한 무차별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난 6월 29일 저녁, 밴쿠버의 커머셜 드라이브 지역을 걷던 한 여성이 행인을 가장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남성이 여러 행인이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다가 갑자기 팔을 들어 여성과 충돌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후 마치 사고인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반복되는 무차별 폭행, 과거 사건과의 연관성이번 사건으로 폭행 혐의로 기소된 29세 딜런 브랜던 가이타는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그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월 사이에 발생한 여성 대상 무작위 폭행 사건 4건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들 사건 역시 도심 보행로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팔꿈치나 어깨로 가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부 피해자는 심한 충격으로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가이타는 지난 3월 5일 이러한 과거 사건들과 관련하여 체포된 바 있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목격자나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피해자와 목격자 모두에게 큰 충격과 불안감을 안겨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능한 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재 구금된 상태이며,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