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시티센터에 밴쿠버 자이언츠 새 홈구장, 1만 석 규모 다목적 경기장 건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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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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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 써리시에 1만 석 규모의 대형 다목적 경기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부하키리그(WHL) 소속 밴쿠버 자이언츠의 새로운 홈구장이 될 이 시설은 지역 사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써리시는 최근 써리 시티센터 지역에 대규모 다목적 경기장 건설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서부하키리그(WHL)의 인기 팀 밴쿠버 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이 경기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지역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되어 아이스하키 경기 외에도 대형 콘서트, 다양한 문화 행사 등을 유치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번 발표는 써리시가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내 주요 도시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성장 동력 기대이번 경기장 건립 프로젝트는 써리 지역 경제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써리시는 향후 10년간 약 24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단지에는 호텔과 컨퍼런스 시설, 주거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복합적인 시너지 효과가 예상됩니다. 새 경기장은 써리 시청과 써리 센트럴역 맞은편에 위치한 부지에 들어서며, 시가 소유한 3개 필지와 킹조지 블러바드 일대 5개 필지를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토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시티센터 아레나 및 문화이벤트센터는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약 3억 6천만 달러로 추산되며, 써리시는 이 사업 예산이 이미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어 있다고 밝혀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대규모 인프라 건설은 써리시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주요 성장 거점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또한 이 새로운 시설이 가져올 문화적, 경제적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