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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월드컵 열기 속 다채로운 축제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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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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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월드컵 열기 속 다채로운 축제의 향연
캐나다 뉴스 / 문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는 가운데 밴쿠버와 그 주변 지역은 스포츠 열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축제로 가득합니다. 월드컵 경기 관람 외에도 밴쿠버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주요 축제 5곳을 소개합니다.

•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여름밤을 수놓고 있으며, 이번 주말이 마지막입니다. 샤론 미네모토와 올리버 개넌의 특별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 91주년을 맞은 키칠라노 쇼보트는 키칠라노 해변에서 가족 친화적인 무료 콘서트를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선보입니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공연자들이 참여하며, 화재 피해 복구 후에도 80개 이상의 단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 그랜빌 스퀘어의 정션 퍼블릭 마켓은 9월 7일까지 지역 장인들의 작품, 푸드 트럭,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30개 이상의 새로운 판매업체와 확장된 해변가 바(Bar)가 추가되었습니다.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여름의 끝자락, 재즈의 황홀경

밴쿠버의 여름을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가득 채우고 있는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FIFA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주말이 축제의 마지막입니다. 밴쿠버 출신의 피아니스트 샤론 미네모토와 캐나다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올리버 개넌이 함께 이끄는 '스모그 4중주' 등 놓치기 아까운 특별 공연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서둘러 밴쿠버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재즈의 선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키칠라노 쇼보트: 50일간의 무료 공연, 해변의 낭만을 더하다

올해로 91회를 맞는 키칠라노 쇼보트 축제는 여름 내내 키칠라노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공연자들이 무대에 오르며, 지역 사회의 다채로운 예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해변 공연장이 지난해 화재 피해를 딛고 복구 작업을 거쳐 올해는 50일 동안 80개 이상의 공연 단체를 유치할 예정입니다. 다문화적인 공연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 좋습니다.

정션 퍼블릭 마켓 & 이스트사이드 아트 페스티벌: 여름의 활력을 더하는 즐거움

그랜빌 스퀘어의 정션 퍼블릭 마켓은 9월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30개 이상의 새로운 식품 및 수공예품 판매점, 푸드 트럭, 라이브 공연, 그리고 확장된 해변가 바(Bar)를 선보입니다. 또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스트사이드 아트 페스티벌은 맥린 공원의 무료 야외 콘서트, 창작 워크숍, 예술가 도보 투어 등 시각 예술과 라이브 음악, 커뮤니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밴쿠버의 여름, 축제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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