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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간호사, 파업 확대 움직임…주요 병원 앞 피켓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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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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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간호사, 파업 확대 움직임…주요 병원 앞 피켓 시위 예고
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간호사들이 근무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7일, 밴쿠버 종합병원 앞에서 대규모 피켓 시위가 예정되어 있어 의료계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 BC 간호사노조(BCNU)가 조합원들의 파업 찬반 투표 결과에 따라 오는 7일 밴쿠버 종합병원 앞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파업은 필수 서비스 외 모든 업무 거부를 포함하며, 간호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근무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노조 측의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 노조는 조합원 98.2%가 파업에 찬성하고 잠정 합의안이 67% 부결된 상황에서, 주 정부가 간호사들을 존중하는 제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업 확대 예고와 시위 계획

BC 간호사노조(BCNU)는 조합원들이 파업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 의사를 밝힌 지 5일 만인 오는 7일에 밴쿠버 종합병원(VGH) 앞에서 대규모 피켓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노조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는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나, 필수 업무 외 초과 근무 및 관련 업무에 대한 거부 운동은 주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노조의 요구와 정부에 대한 압박

BCNU의 아드리안 기어 노조 위원장은 간호사들이 파업을 원하지 않지만, 주 정부가 더 이상 의료계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전체 간호사 중 98.2%가 파업에 찬성하고, 67%가 최근 잠정 합의안을 부결시키는 등 노조원들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짐 굴드 최고경영자는 주 정부가 간호사들에게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제안을 제시해야 하며, 근무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 없이는 심각한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향후 전망 및 지역사회 영향

이번 간호사들의 파업 확대 움직임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료 시스템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주민들 역시 병원 이용 등에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조와 주 정부 간의 협상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조속히 사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KBS는 앞으로도 이번 사안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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