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간호사 파업 확대, 주 정부의 결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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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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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간호사들의 노동 쟁의가 격화되면서 파업 범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BC 간호사 노조는 주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와 교섭권 부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BC 간호사 노조(BCNU)는 의료기관과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파업 대상을 밴쿠버를 넘어 로어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전역의 주요 병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노조 측은 주 정부가 의료기관 고용주들에게 간호사 이직 방지와 공공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상 권한을 부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 파업 확대 결정에는 노조원들이 비간호 업무 거부와 관련해 협박과 강압을 당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된 것도 영향을 미쳤으며, 노조는 이에 대한 부당 노동 행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BC 간호사 노조는 이번 주말부터 밴쿠버 시내뿐만 아니라 로어 메인랜드 전역과 밴쿠버 아일랜드의 주요 병원들로 피켓 시위를 확대했습니다. 특히 지난 9일 오전에는 북미에서 가장 분주한 응급실 중 하나인 써리 메모리얼 병원과 짐 패티슨 외래 진료 및 수술 센터에서도 새로운 시위대가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밴쿠버 섬 내 여러 병원과 의료 시설에서도 유사한 시위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노조,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와 권한 부여 요구BCNU의 아드리안 기어 회장은 간호사들이 성실하게 협상에 임했으며 환자 안전을 위한 필수 서비스는 유지하며 신중하게 파업을 진행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어 회장은 주 정부가 의료기관 고용주들에게 간호사들의 이탈을 막고 공공 의료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섭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조속한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향후 전망 및 안내기어 회장은 간호사들이 법적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위협받는 상황은 용납될 수 없으며, 병원 고용주들이 간호사들과 대립하기보다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주 정부가 현재의 단체교섭권을 넘어선 추가적인 교섭을 허용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지만, 응급 및 긴급 진료는 차질 없이 지속될 것이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파업 기간 동안 필수 서비스는 계속 유지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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