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날씨
×
실시간 예보
주간 예보
| CAD/KRW | 2026.08.12 (수)

뉴스

54a29d098471653d3163584b13c98247_1785135016_8605.jpg

암 투병 아들 추모, 새 삶을 향한 가족의 여정

작성자 정보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스 이미지

브리티시컬럼비아를 찾은 한 가족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12살 아들의 추억을 기리며, 그의 열정을 이어가는 특별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들의 흔적을 따라 밴쿠버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아들과의 연결고리를 확인하고, 슬픔을 극복하며 새로운 삶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 캘거리에서 온 비치 가족은 12살 아들 이스턴을 암으로 잃은 슬픔을 딛고, 브리티시컬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 가족은 이스턴이 생전에 좋아했던 조류 관찰 장소를 찾아 아들을 추모하고, 그의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UBC 심리학자는 이러한 가족의 여정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끈끈한 유대를 지속하는 긍정적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별을 마주하다

밴쿠버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캘거리에서 온 아만다 모펫-비치와 제프 비치 부부는 지난달 12살 아들 이스턴을 암으로 떠나보냈습니다. 딸 엘리와 함께한 이 가족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이스턴이 사랑했던 곳을 찾아 그의 흔적을 느끼고자 브리티시컬럼비아로 향했습니다.

아들의 열정을 따라서

가족은 이스턴이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조류 관찰 명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숲길을 거닐고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이스턴과의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이러한 시간들이 아들과의 연결감을 느끼게 해주고, 슬픔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은 "우리는 계속 살아갈 것"이라며, 이스턴의 열정을 자신의 삶 속에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랑의 유대감의 한 예입니다." - UBC 심리학자 -
슬픔을 넘어, 삶을 향한 희망

이러한 가족의 여정에 대해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UBC)의 한 심리학자는 "이것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랑의 유대감의 한 예"라며, 깊은 슬픔 속에서도 가족 간의 사랑과 추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긍정적인 과정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치 가족의 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79 / 1 페이지

밴쿠버 소식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