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찾아 나선 흑곰, '죽음의 덫' 피할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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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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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서 흑곰이 인간의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사례가 잦아지면서, 곰을 신고했을 때 안락사로 이어지는 현실에 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곰의 생존을 위한 대안 모색이 시급합니다.
•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흑곰이 쓰레기통이나 도시락 등을 찾아 민가로 내려왔을 때, 브리티시컬럼비아 환경보호국에 신고하는 것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일부 주민들은 곰을 신고하는 행위가 결국 곰의 죽음을 초래한다고 믿으며 신고를 만류하고 있습니다.
• 먹이 활동을 위해 인간 거주지에 접근하는 곰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와 곰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곰 서식지 인근 지역에서는 흑곰이 쓰레기통이나 어린이 도시락 등 인간이 제공하는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주민들은 곰을 브리티시컬럼비아 환경보호국에 신고해야 할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신고는 곰의 사형 선고? 생존권 논쟁일부 주민들은 곰을 신고하는 행위가 곧 곰의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선고'와 다름없다고 주장하며, 곰의 안락사를 막기 위해 신고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곰의 생존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윤리적 관점에서 비롯된 주장입니다.
인간과 곰의 공존,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하지만 곰의 야생성을 해치고 인간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방치할 수 없다는 반론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곰이 인간의 먹이에 익숙해지면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곰의 생존권을 보장하면서도 인간과 곰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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