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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장관, 공금 숙박비 논란에 사임… 주의원직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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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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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장관, 공금 숙박비 논란에 사임… 주의원직은 유지
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온타리오주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을 지낸 한국계 스탠 조(조성훈) 의원이 공금으로 호텔 숙박비를 청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장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스탠 조 장관은 토론토 숙박비 공금 청구 논란으로 인해 장관직을 사임했습니다.
• 조 장관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토론토 숙소를 이용했지만, 부적절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고 인정했습니다.
• 온타리오주 정부는 이번 논란에 따라 관련 경비 규정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야당은 추가적인 해명과 영수증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장관직 사임 결정 배경

스탠 조(Stan Cho) 장관은 토론토 지역 호텔 숙박비를 공금으로 청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조 장관은 17일 사임서를 제출하며 즉시 직무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는 "돌이켜보면 실수였다"고 인정하며, "경제 성장과 주민 안전, 온타리오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논란의 숙박비 청구 내역과 해명

지난 2023년부터 윌로우데일 지역구를 대표해 온 조 장관은 토론토 시내 호텔 숙박비로 1만 6천 달러 이상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의회가 늦게까지 이어지거나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개인적인 이유로 토론토 숙소를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유권자들에게 부적절하게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해당 비용 전액을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드 주수상은 조 장관의 사임을 수용하며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진 점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진 점에 감사한다." -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 -
향후 전망 및 커뮤니티 반응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온타리오주 정부는 문제가 된 경비 규정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조 장관의 사임만으로는 모든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명확한 해명과 함께 관련 영수증 공개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공직자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윌로우데일 지역구 주의원(MPP)으로는 계속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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