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6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 참관국 참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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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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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가 차세대 6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에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5세대 F-35 전투기 도입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가운데 나온 움직임으로, 향후 캐나다의 군사 기술 분야에서의 역할 변화를 시사합니다.
데이비드 맥귄티 캐나다 국방부 장관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방 정부가 영국, 일본,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전투기 프로그램(GCAP)에 대해 더 깊이 탐색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5세대 F-35 전투기의 전면 도입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상황입니다.
참여 가능성과 과제하지만 6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캐나다가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불분명합니다. 노먼 패터슨 국제관계대학원의 필립 라가세 교수는 연구가 시작되었으나 개념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실현 가능성과 중요성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국제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페리 소장은 캐나다의 참여 방식과 참가비 등 해결해야 할 질문들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맥도널드-로리에 연구소의 리처드 시무카 선임 연구원은 GCAP 프로그램이 내부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캐나다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으로 미 해군의 6세대 전투기 프로젝트인 ‘F/A-XX’ 참여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시무카 연구원은 캐나다와 미국 간의 정치적 역학 관계 변화에 따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참관국으로서의 참여는 캐나다에게 프로그램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미래 국방력 강화 방안을 신중하게 모색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