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 강 하천 보호 위한 농업 용수 제한… 농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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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정부가 멸종 위기 어종 보호를 위해 농업 용수 사용을 제한하면서, 이로 인한 농가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정부는 연어강을 포함한 주요 하천의 취약한 어종 보호를 위해 광범위한 용수 사용 제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 이 조치로 인해 특히 샐먼 암 남부의 5대째 이어오는 목장주는 10만 달러 이상의 추가 사료 구매 비용 발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농업계는 용수 제한이 작물 생산량 감소와 축산업 경영난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정부는 연어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어종을 살리기 위해 농업 용수 사용을 대폭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가뭄으로 인한 수위 감소와 어종의 생존 위협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농가, 수확량 감소 및 추가 비용 부담에 '휘청'샐먼 암 남부에서 5대째 소 농장을 운영하는 한 목장주는 이번 용수 제한으로 인해 최소 10만 달러 이상의 추가 사료 구매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가뭄과 용수 제한이 겹치면서 방목지에 필요한 풀이 자라지 않아 사료 의존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바로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농업계, 정부에 대책 요구브리티시컬럼비아의 농업계는 이번 용수 제한 조치가 농작물 수확량 감소와 축산업 경영난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부 농민들은 이미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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