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109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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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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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가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국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합니다. 약 400개의 신규 충전소 설치와 더불어 전기차 관련 대중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줄리 다브루신 환경·기후변화·자연부 장관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에서 발표를 통해, 이번 109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 중 상당 부분이 전국 9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약 400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00만 달러는 전기차와 관련 인프라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13개 교육 사업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친환경 교통 전환 가속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연방 정부는 이번 투자가 캐나다 국민들이 거주지와 직장, 여가 장소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후 경쟁력을 강화하는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레고르 로버트슨 주택·인프라부 장관은 이번 자금 지원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적인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친환경 교통수단 접근성 향상을 통해 캐나다인들이 전기차를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C주 전기차 보급 성과 기반, 향후 전망이번 연방 정부의 투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높은 전기차 보급률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BC주는 이미 8,900개 이상의 공공 충전소를 운영하며 지난 2023년 이후 87%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전기차 전환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연방 정부는 캐나다의 청정 전력망이 전기 대중교통 확대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충전 인프라 확충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